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오브 헤븐/명장면 (문단 편집) == 기사도문 == > "적의 앞에서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. >Be without fear in the face of your enemies. > 용기있게 선을 행하여 주님의 사랑을 받으라. >Be brave and upright that God may love thee. > 언제나 진실을 말하라, 그로 인해 죽게 되더라도. >Speak the truth always, even if it leads to your death. > 약자를 보호하고 불의를 행하지 말라. 그것이 네 소명이다." >Safeguard the helpless and do no wrong – that is your oath. >- The Knight’s Oath - 작중에서는 대장장이에서 이제 막 멋모르고 기사가 된 발리앙의 행적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로 다가온다. 적어도 이후 발리안의 행적은 이 맹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, [[보두앵 4세]]가 말한 누구앞에서도 영혼은 자네의 것이라는 대사와 맞물려 시빌라와 결혼하고 기를 죽이고 왕국을 다스리라는 '''정치공학적인 제안을 거절'''한다. [[시빌라]]는 '''[[공리주의|거대한 선을 위해 작은 악]]을 행하지 않은 걸 후회할 날이 올거'''라 하지만, '''[[이벨린의 발리앙|발리앙]]은 [[리비아의 게롤트|어쨌든 크나 작으나 악을 행하지 않으려고 한 것]]'''. 기사도문을 다 외우고 난 다음에 고드프리가 빰을 후려 갈기는데 벙쪄있는 발리앙에게 '''"이것은 명심하라는 뜻이다."''' 라는 말을 남기며 마무리를 ~~뒷수습을~~ 한다. 본래 중세 유럽에서는 기사 서임이 끝나면 서임을 주재하는 상급자가 갓 기사가 된 애송이를 후려갈기는 ~~로마인들이 보면 과연 야만족이라고 할~~ 풍습이 있었다. 기사에 따라서는 후려갈긴 이후에 뚜까패는 일도 많았다. 고드프리는 임종을 눈앞에 둔지라 후려치는 걸로 간략하게 처리한 것. 이것이 훗날에 격식화되면서 바뀐 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칼등으로 어깨를 세 번 툭툭 치는 그것이다. 후에 발리앙이 예루살렘 전투를 앞두고 수많은 병사들을 기사로 서임하며 맨 앞에 있던 대주교의 시종에게도 똑같이 후려갈기며 ~~자기가 맞은 것에 대한 분을 풀며~~ 기사도문을 마무리 짓는다. 날벼락 맞은 시종도 똑같이 어리벙벙하지만 기사가 되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는 눈빛으로 바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